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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교, 개교 9개월만에 세계혁신대학 랭킹 첫 진입

2024. 06. 11

태재대학교, 개교 9개월만에 세계혁신대학 랭킹 첫 진입   

 

 

-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 리더십 부문 72위에 선정 

 

- 개교 9개월 만에 랭킹 진입 쾌거  

 

 

 

 

[보도자료 배포일 2024-06-12(화)] 태재대학교가 개교 9개월 만에 세계혁신대학 랭킹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지난 6월 7일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HLU Conference(Hanseatic League of Universities Conference) 중 발표된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2024에서 리더십(Leadership) 부문 72위에 선정됐다.   

 

 

이는 태재대가 지난 2023년 9월 개교하여 단 9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서, 국내 대학의 경우 인천국립대가 7위, 동명대 34위, 영남대 35위, 이화여대 48위, 아주대 71위, 서울대는 80위에 선정됐다.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Ranking은 2020년부터 매년 각 고등교육기관의 혁신 프로그램이 사회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순위를 매기는 대학경쟁력 평가 시스템으로, 리더십(Leadership) 부문은 프로그램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명확히 제시,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고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등 기존 리더십이 자신의 특권을 포기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등 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태재대학교는 역대 최단 시간 안에 세계 혁신대학 랭킹에 진입함으로써 전 세계가 태재대의 리더십과 혁신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대해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우리가 꿈꾸는 대학이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21세기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터전이다. 고등교육의 The Next Answer를 제시하는 대학으로 교육계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태재대의 내일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지지해달라.” 고 말했다.

 

 

한편, 태재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혁신대학으로서, 태재대의 모든 수업은 20명 이하의 학생 맞춤형 방식이며, 100% 영어로 진행된다. 자기주도형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방식을 도입하여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추고, 글로벌 화합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적 리더를 양성한다. 학습의 장을 전세계로 확장시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퍼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캠퍼스로 운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