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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뱅크시 뺨치는 재능과 끼, 팔방미인 태재 아티스트들이 떴다!   

2024. 06. 05

뱅크시 뺨치는 재능과 끼, 팔방미인 태재 아티스트들이 떴다!   

 

 

 

- 태재대 재학생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특별 전시회 개최 

 

- 6월 3일~17일,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전시  

 

- 태재 학생들, 다양한 재능 기부 및 친교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

 

 

 

 

Copyright by 최지훈, <시선과 부담>

 

 

 

[보도자료 배포일 2024-06-05(수)] 전시의 기획부터 설계, 제작,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대학생들이 직접 주도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협업하여 재능을 나누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혁신대학,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태재대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주도하여 기획한 특별 전시회 “문”(부제: 자물쇠를 열어주세요)을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태재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획에서부터 설계, 제작, 운영까지 전시회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태재대학교의 핵심 역량을 엿볼 수 있는 행사로,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비롯해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자 겸 운영자인 김세준 학생을 비롯해 최지훈, 김혜인, 박재홍, 이주원, 장은영 등 총 6명의 학생이 이번 특별 전시에 참여했으며, <시선과 부담>(디지털아트), <나의 기원>(펜아트), <과거, 현재>(수채화, 아트펜), <무제>(사진), <추억(연습)>(디지털아트) 등 총 3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태재대학교 혁신기초학부 1학년인 김세준 학생은 “홀로 길을 걷던 우리가 우연히 태재라는 하나의 문 앞에 모여 나란히 서 있다.”며 “잠시 숨을 고른 뒤, 각자의 조각을 모아 만든 이 열쇠로 문을 열고 뒤편에 쌓아 두었던 작품들을 꺼내 보이고자 하니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편히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밖에도 태재대 학생들은 레지덴셜 캠퍼스에서 함께 거주하는 외국인 거주자들의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활용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여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이스라엘 출신인 샤하르 베잘렐(Shahar Bezalel)학생(혁신기초학부 1학년)의 경우, Language Exchange Club을 만들어 한국어 또는 영어로,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회화를 연습하는 형태의 소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태재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과 라이프 스토리를 지닌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재능도 나눔으로써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공동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끝>